"눈썹으로 속마음을 알려드려요"
2017-01-29 08:0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베네피트는 눈썹을 분석해 감정을 읽어내는 애플리케이션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눈썹 관련 최초의 증강현실(AR) 앱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얼굴 인식에서의 눈썹의 역할'이라는 논문으로 널리 알려진 자비드 사드르 캐나다 레스브릿지대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인물 사진을 앱에 올리면 눈썹을 분석해 자신감·행복·유혹·분노·슬픔 등 눈썹이 보여주는 속마음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