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자 근로자, 수조 배수구서 숨진 채 발견 2017-01-12 22:12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민물장어 양식장 수조 배수구에서 근로자 장모(73)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장씨는 머리를 아래쪽으로 향한 채 숨졌으며 물을 빼낸 수조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 sev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