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헬스케어, ‘맨즈쇼’ 참가 스마트체중계 선봬
2017-01-12 15:17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제니스 헬스케어는 오는 13~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남성소비문화 전시회 ‘맨즈쇼 2017’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니스 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맨즈 헬스 존(Men’s health zone)에 참여, 자체 개발한 앱 연동 체성분 분석 기계인 셀리나 스케일(SELINA SCALE)과 다이어트 보조 프로그램인 셀리나 앱(SELINA APP)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케일은 셀리나 앱을 통해 몸무게 측정에서 나아가 체지방률, 골격근량, 체수분량 등 인바디 성분 측정이 가능한 일종의 ‘스마트체중계’이다. 즉 스케일에서 측정한 후 셀리나 앱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형태다.
이준용 제니스 헬스케어 대표는 “새해에는 스케일과 셀리나 앱을 통해 요요 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맨즈쇼에 참가했다”며 “셀리나 쉐이크는 나트륨은 적고 단백질은 많아 맨즈쇼를 관람하는 가운데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고 소개했다. 셀리나 쉐이크는 곡물 쉐이크로서 관람객들에게 보틀 형태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