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한미글로벌과 ‘新로맨스를 점쳐라’ 미팅파티 개최

2016-12-19 08:44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한미글로벌 임직원과 함께하는 미팅파티를 마련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다음달 7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한미글로벌 남성 임직원과 가연 여성 정회원을 대상으로 ‘신(新) 로맨스를 점쳐라’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한미글로벌 남성 임직원 8명과 가연 여성 정회원 8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7년 새해를 맞아 운명과 사랑을 점쳐줄 타로점도 보고 자신의 이상형도 찾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들려줄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은 물론,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줄 다양한 러브게임도 진행 된다. 특히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꽁꽁 언 마음까지 녹이는 캔들과, 고급 브랜드 양말, 수제쿠키 등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에 개별 통보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https://www.gayeon.com)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2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2017년 첫 미팅파티인 만큼, 전문 타로 마스터에게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미팅파티를 마련했다”며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신비한 타로점 결과도 듣고, 기분 좋은 만남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전화(☎02-500-5639)나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