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017년도 임원인사 단행…"책임경영과 세대교체 차원"
2016-11-29 14:11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8명 등 총 15명 규모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하고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책임경영과 세대교체 차원에서의 과감한 인재발탁을 병행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재의 승진과 신규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 상에서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GS건설의 2017년도 임원인사 내용.
◇인사
▷부사장 승진
△김형선 플랜트부문 대표
▷상무 신규선임
△한승헌 국내법무담당 △신현구 전력기획담당 △김선우 플랜트공사담당 △윤준교 RRE-2 PJT / PD(겸 RRE-7 PJT / PD) △정철규 플랜트계약관리담당 △이원장 플랜트CM3팀장 △박용철 토건해외공무담당 △조승열 인재개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