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주시서 사회공헌활동 전개
2016-11-23 15:36
소외계층 위한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 실시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23일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시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등 경주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직접 연탄배달봉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노인복지시설 3곳에서 시설 환경정리, 경주 지역민을 위한 자동차무상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