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6 외국기업의 날'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2016-11-23 11:33
신한은행은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외투신고 119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편리한 국내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외국고객부의 외국인 직원들이 외국어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진출 외국인 투자기업과 외국인을 위한 금융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국내 글로벌 영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며 "20개국 147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고객의 국내 진출부터 안정적인 정착까지 성장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