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원 현장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 개최

2016-11-21 17:17
최광호 대표, 협력사와 현장 임직원간 안전보건체제 구축 당부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정면 왼쪽에서 두 번째)가 협력사 대표들과 수원 권선 아파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수원 권선 꿈에그린' 신축현장에서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를 비롯, 협력사 대표, 현장 임직원 등 총 20~30여명이 참석했다.

최광호 대표는 한화그룹 안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현장에서 현판식을 진행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아파트 신축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 대표는 안전보건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협력사와 현장 임직원간 유기적인 안전보건체제를 구축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