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시장 가로변 가을철 낙엽 수거
2016-11-17 15:3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이 16일 새벽 시민과 함께 월피동에서 주요 도로변의 낙엽(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제 시장은 영하에 가까운 차가운 날씨 속에 환경미화원, 월피동 단체장, 공무원 등 20명과 함께 삼일초교 앞에서 시낭운동장 입구까지 도로변에 쌓여 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고 도로변 전봇대에 부착된 전단지를 정리했다. 또 지역 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들도 격려했다.
한편 제 시장은 청소를 마친 뒤 함께 작업했던 환경미화원, 시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