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2016-11-11 18:20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년 코리아세일페스타 외국인특별할인기간 결과보고회에서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쇼핑, 숙박, 식음료 등 모두 27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달 간 다양한 할인혜택, 이벤트를 내외국인에게 제공하며 내수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