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시영, 회식 자리에서 끝까지 자리 지켜…'의리녀'" (아는 형님)
2016-10-08 13:2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강호동이 이시영의 의리에 감탄했다.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시영이 출연한다.
이날 강호동은 다소 격하다 싶을 정도로 이시영을 향한 열정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그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친한 게스트라고 너무 좋아하는 것 아니냐”라고 비난했을 정도.
이어지는 칭찬에 이시영은 “다른 일이 없어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 뿐”이라며 쑥스러워 하기도 했다. 또 이수근은 회식자리에서 먼저 일어났다 혼난 적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시영과 함께하는 형님학교는 8일 오후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