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굿데이' 이진호·이상준이 추천하는 '색다른' 부산 여행은?
2016-09-29 17:22
녹화 당시 부산으로 떠난 두 사람은 서병수 부산시장을 만나 부산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곳곳에서 깨알같은 재미를 끌어냈다.
지난 회 방송에서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29일 방송되는 ‘오늘, 굿데이’ 2회에서는 초량마을과 초량시장 등을 소개하며 또 한번 ‘진상커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진호와 이상준이 찾아간 초량마을은 일명 ‘피난민 마을’로 불렸던 곳. 지금은 새로운 느낌으로 바뀌었으며 최근 1년여 사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급부상되고 있는 장소다. 두 사람은 이 곳에서 168계단으로 가 옛 정착민들이 느꼈을법한 삶의 무게를 잠시나마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초량시장을 찾아 허기를 달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화 아나운서가 밝히는 몸매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23살의 나이로 푸드트럭과 한식감성 주점의 사장님이 된 청년사업가 노승지씨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신선한 차돌박이가 가득 담긴 새로운 레시피의 즉석 떡볶이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굿데이’는 생활정보, 건강, 뷰티,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2회는 29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