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2016-09-06 14:03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추석을 맞아 6일 오전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700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1500포(10Kg, 약 3000만원 상당)를 구입해 부산, 대구, 광주 지역의 장애인시설 및 아동보호시설 등 6곳에 전달했다.
아울러 예탁결제원은 지난해부터 부산, 대구, 광주지역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수리해 주는 사업인 ‘꿈이룸가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누적기준 26호점을 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