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이서진 플리스 재킷' 선봬

2016-09-06 12:21

[사진=르까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보온성과 디자인 측면을 강화한 '이서진 플리스 재킷'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서진 플리스 재킷은 남성용으로, 소재는 폴리에스터 100%다. 가벼우면서 보온력이 좋아 가을엔 단독으로, 겨울엔 겹쳐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자인 면으로는 주머니 입구와 목 부분에 '우븐 패치'를, 소매에는 가죽 재질의 와펜을 적용했다. 색상은 황갈색(카키색), 와인색, 남색, 짙은 회색 등 4종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플리스 재킷은 탁월한 통기성과 신축성,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력 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대중화된 제품”이라며 “가을·겨울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이서진 플리스 재킷은 절개라인으로 착용감을 높이는 기술력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