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래퍼' 슈퍼비, '내 이름은 수퍼비' 발매…'냉탕에 상어' 이은 히트곡 나올까
2016-08-02 00:00
래퍼 슈퍼비 [사진=슈퍼비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래퍼 슈퍼비가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슈퍼비는 오는 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내 이름은 수퍼비'를 발매하고 음악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슈퍼비는 이번 싱글에 무대 위에서 겪는 고충과 혼란, 그동안 말하지 못하고 감춰왔던 속마음들을 담아냈다. 특히 래퍼 슈퍼비 보다는 '김훈기'의 시점에서 써 내려간 가사들이 감상 포인트다.
슈퍼비 측 관계자는 "아직 다 보여주지 못했던 슈퍼비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싱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싱글은 물론, 향후 발표할 작업들로 슈퍼비의 속마음들을 하나씩 풀어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비의 새 싱글 '내 이름은 수퍼비'는 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