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2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2016-07-19 09:51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게임빌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 The White Knights)’의 서비스 2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19일 공개했다.

2년 간의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155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136개국 구글 플레이에 서비스되면서 전 세계 유저들이 꾸준히 즐기고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았다.

1대1 PvP 모드인 ‘투기장’ 대전 플레이 수는 약 8억 건에 이르고, ‘펫 소환’도 어느덧 2억 마리를 돌파했다. 전 세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생성한 최고의 인기 캐릭터는 ‘광전사’로 알려졌다. 그 뒤로 ‘체술사’, ‘마검사’가 따르고 있다.

지금까지 판매된 아바타의 수는 총 2600만 개로 하루에 한 벌씩 사용할 경우 약 73만 년이나 입을 수 있는 수치다. 지역별 인기 기준으로 보면 한국을 필두로 미국, 중국, 태국,브라질 순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을 넘어선 상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대작이다.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이번 2주년을 기점으로 본격 스테디셀러를 향한 장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한편, 국내·외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부활 갱신 할인 이벤트’, ‘체술사 레벨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