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원, 웹드라마 '응답하라 평창, 100°F' 주인공 낙점…"너무 즐겁고 재밌었다"
2016-07-18 09:3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에이프릴 채원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8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에이프릴 채원이 웹드라마 ‘응답하라 평창, 100°F’에 캐스팅돼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평창, 100°F’는 문화체육관광부와 KBS미디어가 함께 기획한 로드무비 콘셉트의 웹드라마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는 스포츠 선수와 한 남매가 평창을 향해 여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려낸 청춘, 성장 드라마다.
채원은 “밝고 희망찬 내용의 웹드라마라 촬영하면서도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 정말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그리고 이번에 열리는 리우 올림픽 및 2018년 평창 올림픽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채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응답하라 평창, 100°F’는 7월 20일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 KBS myK 등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