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中 패션지 ‘바자’ 화보 선공개…역대급 '심장어택' 예고
2016-07-06 09:3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황치열이 훈훈한 '미대오빠'로 변신해 여심어택을 예고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황치열과 함께 휴가 갑시다#훈남오빠 왔다! 햇살 아래, 캔버스에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언제나 훈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8월호에 실릴 예정인 황치열의 화보를 선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황치열은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에 여름휴가를 떠난 여유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 손에 두 개의 붓을 들고 캔버스에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은 마치 '미대오빠'를 연상케 한다. 또 풀장을 배경으로 벽에 기대어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황치열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