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시대’ 조영남 대신 박수홍 임시DJ 일주일 연장
2016-06-21 07:24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조영남이 진행했던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시대)를 임시 DJ 박수홍이 일주일 더 맡는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20일 "박수홍이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더 '라디오시대' 임시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조영남이 대작 논란에 휩싸인 후 지난달 30일부터 '라디오시대'를 진행했다. 가수 이상우, 이문세에 이은 세 번째 임시 DJ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MBC 표준FM(서울지역 95.9Mhz)에서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