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원리원칙주의 여순경으로 변신…당찬 매력 예고
2016-06-08 09: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박소담이 원리원칙주의 여순경으로 변신, 교통정리를 확실하게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오는 20일(월) 밤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제작 래몽래인)에서 여주인공 계진성으로 분할 박소담이 풋풋하고도 상큼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것.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실력파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교통계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병원에서 벌어진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할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박소담(계진성 역)의 열연으로 탄생될 계진성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 그리고 집념 또한 대단한 캐릭터로 본인만 모르는 모태 사랑스러움까지 충만하다고.
사진 속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열연 중인 박소담의 모습에서는 당차고 러블리한 캐릭터의 면면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6월 20일(월)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