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개발(주) 『인천보라매아동센터』아이들과 훈훈한 정 쌓기
2016-05-31 16:3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미단시티개발(주) 박관민 대표와 직원들은 30일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에서 48명의 센터 아동들과 함께 바비큐파티와 드론을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 이계윤 센터장은 “미단시티개발(주)와 매월 함께 해오고 있는 행사인데, 특히 오늘은 보라매 아동센터 전체 아이들과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그리고 드론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드론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향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저희 보라매 아동센터 아이들과 즐겁고 뜻깊은 행사를 함께해주신 미단시티개발(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관민 대표는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아이들이 올해 초에 비해 두배 가량 늘어 정원에 가까워질 정도라는 얘기를 들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런 때 일수록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보고자, 드론 체험 활동을 하고 미래 산업에 관한 담소를 나누었다. 앞으로도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아이들과 지속적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갈 것이며 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로 거듭나는데 미단시티개발(주) 임직원이 함께 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미단시티개발(주) 직원들은 매월『인천 보라매 아동센터』아이들과 인천 내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