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지라시' 임시 DJ 맡아…조영남 빈자리 메꾼다
2016-05-30 15:47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지금은 라디오 시대' 임시 DJ가 됐다.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30일 아주경제에 "박수홍이 자리를 비운 조영남을 대신해 '지금은 라디오 시대'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진행을 맡고 있던 조영남은 최근 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시적으로 DJ 자리를 비운 상태다. 그를 대신해 가수 이상우, 이문세 등이 대타 DJ로 활약해 왔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