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제46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2016-05-20 18:37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경남은행은 20일 본점에서 '제46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교덕 경남은행장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은 장학증서 수여, 장기근속 수상, 업무수행 우수 직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남은행은 1972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식 때마다 장학증서 수여식도 동시에 진행했다. 올해에도 경남·울산 지역 우수 학생 200여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더불어 경남은행은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계약직 직원 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손 행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진 금융 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를 함양해야 한다"며 "현장 경영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한 리테일금융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