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주스를 한 번에…'돌 후룻볼' 3종 출시

2016-05-10 14:36

[사진=돌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돌코리아가 과일을 과즙 주스에 담은 과일디저트 '돌 후룻볼 198g'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돌 후룻볼은 엄선한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비타민C가 두 배가량 많은 스위티오 파인애플과 여성들의 건강에 좋은 자몽, 복숭아 총 3가지로 출시됐다. 설탕, 방부제, 인공향 무첨가에 트랜스 지방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에 큰 인기를 끌어온 '돌 후룻볼 113g'에 이어 더욱 풍성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키워 새롭게 선보였다. 풍부한 과육을 즐길 수 있으며, 포크가 동봉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직장인들의 건강 간식, 야외 외출 시 부담스럽지 않고 휴대도 편리한 간편 간식으로 적합하다.

돌코리아 가공식품 팀 김학선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돌 후룻볼은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과일을 먹기 쉽지 않은 20~40대 직장인을 위한 제품"이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이나 씨 등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있는 과일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