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풍동도서관, 창작 뮤지컬 나무의자 공연

2016-04-14 13:59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 풍동도서관은 오는 20일 아동 대상 창작 뮤지컬 ‘나무의자’를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무의자’는 극단 걸작품의 창작 뮤지컬로 사랑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공연이 진행된다.

풍동도서관 B동 1층 시청각실에서 4월 20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하면 연령 및 성별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 문화행사에서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관람료는 없으며 선착순 60명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친근한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풍동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144)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