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개표율 33% 넘은 가운데 득표율 44.44%로 당선 유력

2016-04-13 22:36

이해찬 후보[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이해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오후 10시 30분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개표율이 33.23%를 기록한 가운데 이해찬 후보는 1만5619표를 얻어 44.44%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표 결과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는 1만3107표를 얻어 37.30%의 득표율로 이해찬 후보를 뒤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흥수 후보는 3283표를 얻어 9.34%의 득표율로 이해찬 후보보다 훨씬 낮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