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이 모자라"…'마스터-국수의 신' 정유미, 쉴 틈 없는 하루 공개
2016-04-13 00: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정유미의 쉴 틈 없는 24시간이 공개됐다.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서 채여경 역으로 활약할 정유미의 학교생활부터 보육원 생활을 담은 빼곡한 하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정유미(채여경 역)는 10대부터 산전수전을 다 겪은 인물로 똑 부러지는 언변과 조근조근한 말투, 강렬한 눈빛을 지녔으며 외강내유의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이에 그녀는 학교에선 퍼펙트한 성적을 자랑하는 모범생으로, 보육원에선 아이들을 두루두루 챙기는 따뜻한 왕언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채여경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가고 있다.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할 그녀의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