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촬영장 산책길에서 고양이와 '무슨 일…?'

2016-04-12 15:21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MBC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인 성유리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오후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몬스터 #촬영장 #고양이 #쓰담쓰담 #귀여워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쪼그려 앉은 채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고양이는 성유리의 손길이 좋은지 꼬리를 내리고 바닥에 편하게 엎드려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고양이가 되고 싶어요", "매주 몬스터 기대하고 있어요. 날씨가 좋네요? 촬영 화이팅!", "고양이가 왜이리 크대요?ㅋㅋ귀욤~몬스타 홧팅!"이라며 성유리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성유리 강지환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