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분기 잠정실적 공개검토...8일 유력
2016-04-06 15:59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가 올해 1분기부터 삼성전자처럼 분기 잠정실적(가이던스)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가이던스 발표를 검토 중이다. LG전자 총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공개일은 8일이 유력하다. 스마트폰 및 생활가전 등 각 사업부문별로 구체적인 실적은 이달 말께 나온다.
전일(7일)은 삼성전자가 1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