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2016년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 모집

2016-04-06 13:4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맛과 멋, 위생 및 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16년 신규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신청서류 심사 후 현지조사 및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 지정대상 기준에 적합하면 최종 지정되게 되는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모범업소 지정증 및 표지판 부착, 홈페이지 및 리플릿을 통한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또한, 구는 기존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 대한 관리도 병행 실시해 규정을 위반하거나 기준에 미달 시에는 지정을 취소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맛뿐만 아니라 철저한 위생관리 및 친절한 서비스 등을 갖춘 모범음식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계양구를 대표할 만한 음식점으로 육성 관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5월 27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http://www.gyeyang.go.kr)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위생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551-5744)를 이용하여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위생과(450-5423)로 문의하면 된다.

모범음식점 표지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