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도리안 그레이 출연' 하니, 친동생과 모태 미남·미녀 인증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너와 나"

2016-04-04 15:22

'김준수 도리안 그레이 출연' 하니와 동생[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EXID 하니가 친동생과 함께 모태 미남·미녀를 인증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너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니와 동생 안태환의 어린 시절 모습과 이를 그대로 흉내 낸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모태 미남·미녀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의 남자친구인 JYJ 김준수가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함께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