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1회]박신양,김갑수에 사정해 정원중 아들 대신 방화치사 누명 쓴 최재환 구해

2016-03-28 22:50

동네변호사 조들호[사진 출처: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1회에선 조들호(박신양 분)가 신영일(김갑수 분)에게 사정해 정 회장(정원중 분) 아들 대신 방화치사 누명을 쓴 강일구(최재환 분)을 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가 검사 시절 정 회장 아들이 저지른 방화치사 누명을 쓴 강일구 사건을 맡게 됐다.

이 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정 회장은 신영일이 승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는 신영일에게 “강일구는 제가 아는 아이니 살려주십쇼”라고 말했고 신영일은 “소신대로 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