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박지윤 "라디오 생방송 진행 부담? 규칙적 생활 기대돼"
2016-03-25 11:3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라디오 생방송 진행 부담감에 대해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제 1회의실에서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 개편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박지윤은 “많은 연예인 분들이 생방송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 전 직장생활 할 때 분초를 다투는 라디오 뉴스를 해봤고, 생방송에 대한 습성이 남아 있는 것 같다”며 “8년이라는 프리랜서 생활을 하면서 자유분방한 것도 몸에 베어 있지만 오히려 라디오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89.1Mhz)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