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윤도현 "가십거리처럼 연예인 이야기 전하지 않을 것"
2016-03-24 10:0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밤의 TV연예' 윤도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첫 출연한 윤도현은 "합류를 결정하기 전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도현은 "연예인의 이야기를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인간적인 시선으로 전하면 좀 더 따뜻할 것 같다. 가십처럼 쉽게 말하기 보다는 '내가 저 입장이면 어떨까'라는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