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 제7회 전국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7월 개최... 내달 22일까지 접수

2016-03-23 11:16

[사진제공=메이크샵]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메이크샵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7회 전국 전자상거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회는 지식 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상업정보 분야의 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다음달 22일까지 메이크샵의 교육용 버전 사이트인 ‘high메이크샵’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는다.

경진은 7월 9일에 서울경기 및 인천권, 강원 및 충청권, 호남 및 제주권, 영남권 총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자상거래관리사 2급 출제 기준에 준하여 필기시험이 아닌 100% 실기시험으로만 평가된다.

이번 대회는 최고점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각 권역별 우수자에게는 금, 은, 동상과 상금을 별도로 부상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올해 7회째를 맞는 ‘전국 전자상거래 경진대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대회”라며 “전자상거래 분야의 인재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