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 2016-03-21 17:51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현대상선은 21일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현대상선 “부산신항만 지분매각 협의 중” 현대차그룹 "현대상선 인수 제안 받은 적 없다" 한남동서 처음 맞이한 ‘아산 15주기 제사’···범 현대가 집결 paperkille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