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이란에 수술 유착방지제 수출
2016-03-21 18:19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차병원그룹 계열사인 CMG제약은 지난 18일 이란 제약업체 키미아라와 '하이펜스'에 대한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펜스는 차메디텍에서 생산하는 수술 후 유착방지제다. 수출 규모는 298만 달러(약 35억원) 수준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키미아라는 이란의 상위 의약품 수입업체인 아흐란그룹이 보유한 8개 제약사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