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비터 그린 클렌즈 라인' 출시
2016-03-19 13:38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스킨푸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청정피부로 가꿔주는 '비터 그린 클렌즈 라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라인은 맛은 쓰지만 노폐물 배출과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밀싹·케일·샐러리·양배추·브로콜리 등 다섯 가지 채소 추출물로 만든 4단계 클렌즈 제품군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딥 클렌징 젤과 클레이 투 폼, 클레이 수딩 마스크, 토너 앤 마스크 4종으로 구성됐다.
'비터 그린 클레이 투 폼'은 클레이 팩과 클렌저, 포밍워시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으로 피부 속 미세먼지까지 깨끗이 제거해준다. 170g에 1만원.
'비터 그린 클레이 수딩 마스크'는 각질 제거와 모공 관리, 딥 클렌징, 피부 진정 등에 도움을 준다. 145g에 1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