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거성치킨은 오는 23일(수)과 25일(금) 6시 거성치킨 사당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거성치킨은 100%국내산 닭, 깨끗한 기름사용과 자체 개발 소스를 입힌 9여 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치킨전문 브랜드로, 서울 경기를 위주로 38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시식회, 제품개발 및 마케팅 전략, 가맹점주와의 상생정책, 사업비전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치킨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맹점 혜택으로는 최대 3천 만원 한도 무이자 대출과 무료 인테리어 시공, 사후관리와 본사 전담의 메뉴 공급과 배송 등이며, 창업 시 상권입지에 따라 매장형, Take-Out, 배달형 점포 중 선택함과 동시에 판매 메뉴 선별도 가능하다.

거성치킨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소개부터 창업전략 등 다양한 부분들을 안내해드릴 예정이며, 창업을 희망하시는 지역과 상황에 따른 알맞은 창업형태에 대한 제안 및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거성치킨은 지난 3월 10일과 12일, 산업통산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 3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