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알고 보니 '응팔' 혜리 짝사랑남? '깜짝'
2016-03-18 17:07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응답하라 1988'에 등장했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수연(혜리 역)을 중학교 때 짝사랑했던 동창 호영 역으로 등장했다.
당시 정해인은 저돌적인 대사로 정환(류준열 역)을 자극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드라마 팬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