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지역 주민과 소통투어 추진”
2016-03-18 15:31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제주시을·사진)는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투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 후보는 “읍·면 지역의 경우는 리단위로, 동지역의 경우는 마을단위로 방문할 예정” 이라며 “또한 요청이 있는 단체 등과도 대화를 추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통 투어에서 제기된 지역주민들의 의견은 선거 공약으로 채택하는 한편 당선된 이후에는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지역 소통 투어는 선거 개시일 이전까지 이어진다.
한편 부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16일 제주도관광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제주관광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