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경 예비후보, "주민풀뿌리 활동 발굴·지원"
2016-03-18 10:21
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특히 문화중심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생활예술 및 풀뿌리 문화예술단체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주민에 의한 살아있는 커뮤니티 속에서 생명력 있는 문화가 만들어진다"며 "주민이 동구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 마을에 거점지역을 만들어 생활문화, 사회적경제, 민생안정 분야 등에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의 풀뿌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 예비후보는 "주민이 직접 마을계획을 세워 마을의 현안을 결정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만드는 것이 풀뿌리 활동 지원의 주요점이다"며 "이를 통해 호남 1번지, 문화 수도 동구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