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사랑 방해꾼 곽인준, 도레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2016-03-17 21:2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곽인준이 도레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곽인준은 2007년 MBC ‘겨울새’를 시작으로 SBS ‘맛있는 인생’,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MBC ‘계백’ 등 다수의 드라마 출연으로 내공 있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준기 분)-강모연(송혜교 분) 커플, 일명 ‘송송커플’의 사랑의 방해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이한수 역으로 출연해 고위공직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도레미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곽인준은 이번 도레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배우 곽인준은 “도레미엔터테인먼트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캐릭터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의 활동 많이 기대해달라”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