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동김해나들목 유휴부지 개발 나서
2016-03-17 10:41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남해고속도로 동김해나들목 유휴부지 개발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개발예정부지는 경남 김해시 어방동 177-5번지 일대로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157km 지점이며 총 면적은 2만7490㎡이다.
도로공사는 대상부지를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계한 화물차 휴게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제3자 제안 공고 세부내용은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www.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