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지오해변 못가 한 맺힌 진구 "태양의 후예 팬들이 보내주셨다" 폭소
2016-03-17 05:4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진구가 소원을 이뤘다.
15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티즌분들이 나바지오해변으로 보내주셨다 상냥해.. #태양의후예갤러리 #감사합니다 #미련이남아있으면행복할수없습니다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송중기기 송혜교가 함께 가 화제를 모았던 나바지오해변과 어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진 속에는 송중기 송혜교 아닌 진구 김지원이 합성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