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해빙기 대비 수난구조 훈련
2016-03-15 09:40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별내면 중앙119구조단 수난훈련장에서 해빙기 대비 수난구조 훈련을 열었다.
해빙기를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강과 하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 등 사고에 대비한 훈련이다.
훈련은 익수자 발생시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잠수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리소방서는 지난달 구리시 토평동 장자못호수에서 익사한 변사체를 인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