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태국] GOT7 뱀뱀, 방콕도 홀렸다…현지 유명 패션위크 참석 '뜨거운 관심'
2016-03-14 16:1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GOT7 멤버 뱀뱀이 태국 패션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뱀뱀은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트럴 엠바시(Central embassy)'에서 열린 '엘르 엘르맨 패션 위크(Elle Ellemen fashion week)'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엘르 엘르맨 패션 위크'는 많은 프레스 및 패션 피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태국에서 가장 큰 패션쇼 행사로 매년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뱀뱀은 블랙톤 기본 셔츠에 깔끔한 옷차림에도 불구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며 수많은 셀렙들 가운데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전언이다.
특히 뱀뱀에 대한 현지 취재진의 뜨거운 취재 열기까지 더해져 뱀뱀의 태국 내 인기를 입증시켰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뱀뱀의 모습을 보기 위해 약 500여명의 팬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뤄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