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슈퍼 페스티벌' 실시
2016-03-14 09:25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쌍용차가 신차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비롯해 시승단 운영 및 시승후기 공유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와 최신 태블릿 PC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쌍용차가 전국 전시장에서 실시하는 QR코드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5월 15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를 시승할 수 있는 ‘꽃보다 에어(Air)’ 시승단도 함께 모집하며, 오는 5월 1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차수 별로 15개 팀을 선발하고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운영된다. 당첨자 발표는 매주 응모 기간 다음 목요일(4차는 수요일) 이뤄진다.
시승 후기를 5월 22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우수 후기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2(1명) △백화점상품권(5만원, 5명) △영화예매권 2매(54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0일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