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황사 2016-03-05 20:39 [사진=기상청 홒페이지]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기상청은 오는 6일 일요일은 전국에 대체로 흐리고 황사가 있을 것으로 5일 전망했다. 전날인 토요일에 이어 비가 내리는 곳도 있지만 낮부터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 질이 악화될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나 강원도와 경남북은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다. 황사는 다음 주 초까지 옅은 황사로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관련기사 [내일 날씨] 아침 기온 0도 안팎 '뚝'…일교차 15도 내외 [오늘의 날씨] 아침부터 쌀쌀한 토요일…낮 최고기온 11~16도 [내일 날씨] 아침 기온 뚝, 영하권 추위…바람 불어 체감온도↓ [내일 날씨] 절기 '소설' 맞아 영하권 추위…경기·강원내륙 아침 쌀쌀 [내일날씨] 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목도리 두르세요"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