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경남지역 저소득층 가구 '지붕개선'…2억 이상 지원
2016-03-03 18:14
석면 슬레이트 지붕 없애…저소득층에 도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슬레이트 지붕개량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총 사업비 7억 중 5년간 2억5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경남 지역 저소득층 총 617세대의 지붕 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남동발전을 비롯해 19개의 기업체들과 경남도, 시군, 환경관리공단,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관이 참여할 예정이다.